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기능성 화장품 중에 주름을 개선하는 화장품으로 나와 있는 식약처 고시 성분 4가지가 있다. 바로 폴리에톡실레이티드레틴아마이드 0.2%(polyethoxylated retinamide), 아데노신 0.04%(adenosine), 레티닐팔미테이트 0.05%(retinyl palmitate), 레티놀 2500 I.U.(retinol) 이다. 이 4가지의 성분을 사용했을 때 피부 주름을 개선해 줄 수 있다는 의미이다. 레티놀, 레티닐팔미테이트 등의 성분은 초기에는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없었다. 이유는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대표적인 성분이 레티노산(retinoic acid)인데 이것은 비타민 A의 유도체로 주름 개선 목적이나 여드름 치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의약품 중 하나이기..